사서 고생 편 26개월 남아 & 9개월 여아와 함께한 당일치기 달성노을공원 캠핑 실제 경험담

우리 마누라의 기억 저편에는 어릴 적에 장인어른과 함께 계곡 어딘가에서 텐트를 치고 논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며 우리도 우리 채랑이와 뽀송이에게 좋은 기억을 만들어주자는 의미에서 가성비 좋은 원터치텐트 하나를 쿠팡에서 결제하였다고 말하였다. 그렇게 결제한 원터치텐트의 상품명은 'HERC 원터치텐트 빅 5~6인용'으로 할인을 받아 7만원대 였기에 가격은 그리 비싸지 않았고, 창녕문화공원에서 돗자리를 펴고 나들이를 갔다가 저녁에 처가댁으로 돌아오니 주문한 원터치텐트가 와있었다. 다음날, 추진력이 무척이나 좋은 우리 마누라가 우리 채랑이 병원도 갈 겸 하여 이동하는 주변에 텐트를 치고 놀 수 있는 곳을 찾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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