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구내염, 전발치 수술한 몽지 이야기


고양이 구내염, 전발치 수술한 몽지 이야기

몽지는 심한 치은염과 구내염이 동반된 LPGS로 내과치료에도 불구하고 고양이 구내염이 재발하여 본원을 내원하였는데요~ 고양이에게서 흔하게 발생되는 질환이자, 공포의 질환인 고양이 구내염의 재발을 막기위해 전발치까지 몽지의 이야기 지금 만나보시죠~ 냐옹이 몽지는 4살 암컷으로 타병원에서 구내염을 진료받고 스테이로이드처방을 통해 꾸준한 관리를 받아왔지만, 반복적인 재발로 인해 본원을 내원하였는데요~ 일반적으로 전발치의 경우에는 바로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스케일링과 내복약관리를 우선 진행하게되는데 증상이 호전되지 않거나 지속적으로 재발될 경우에 지시되는 수술 치료방법이에요~ 이는 골흡수를 동반한 심한 치주염이나, 다양의 치아흡수성병변에서도 지시되는데요 몽지의 경우 심한 치은염도 확인이되어 정확한 치료방향을 결정하는게 중요했습니다. 우선 신체검사를 진행하였는데요, 구내염의 대표적인 증상인 침 흘림 현상과 잇몸 출혈, 통증을 동반하여 사료를 정상적으로 먹지 못하는 모습까지 확인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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