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가족들과 함께 가평에 위치한 남이섬에 다녀왔다. 코로나19 이후 정말 오랜만에 외출이었다. 그동안 집에만 있어서 그런지 아이들은 신이 났다. 오전 일찍 출발해서 차는 막히지 않았다. 한 시간 반 만에 남이섬 선착장에 도착했다. 주차장이 꽉 차서 근처 식당 앞에 잠시 주차를 했다. 점심식사를 마치고 배를 타고 남이섬으로 들어갔다. 날씨도 좋고 풍경도 너무 아름다웠다. 기분전환하기 딱 좋았다. 곳곳에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어 사진 찍기에도 좋았다. 산책하면서 중간중간 간식도 사 먹고 재미있게 놀다 왔다. 요즘같이 날 좋을 때 가기 딱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여러분들도 기회가 된다면 한 번씩 다녀오는 것을 추천한다. 그래서 오늘은 남이섬에 관한 정보를 적어보려 한다. 남이섬 주차장 대중교통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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