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01. 03


2023. 01. 03

2023. 01. 03 날씨 추움 늦잠 자고 싶은데 엄마 병원을 따라갔다. 어제 소리 지르며 크게 발작이 있었다고 한다. 매일 먹던 약이 부족해 3일간 못 먹었다고 했다. 지연 없이 바로 들어갔고 상담받고 약을 받고 집에 왔다. 배고프다. 매운게 먹고싶다. 집에 닭갈비가 있지만 쫄갈비가 먹고 싶다. ( 성신여대 쫄갈비 진짜 맛있다 ) 닭갈비에 물을 잔뜩 넣고, 소스를 만들고, 무생채를 만들고, 버섯을 삶아 같이 넣었다. 밥 2.5공기 먹었다. 더 먹고 싶지만 살찌겠지 다이어트해야 되는데...... 졸리다 자자 16시경 엄마가 깨웠다. 동생 병원기록 떼다 줘야 한다고 했다. 엄마 혼자 가기 불안하니 조금만 있다가 같이 가자 나간김에 샐러디에서 크리미연어 샌드 사왔다. 칼로리가 392칼로리인데 가격이 7,600원으로 사악하다. 오늘부터 저녁은 소소하게 먹을꺼야 21시경 PT 가야 한다. 거의 1년째 다니고 있지만 살이 찌고 있다 오늘부터 PT쌤이 바꼈다. 이전 쌤은 스트레칭, 건성건성,...



원문링크 : 2023. 01. 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