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 후 사고, 산재신청방법

더드림법률사무소 서울특별시 서초구 사임당로 87 3층 궁금할 땐 네이버 톡톡하세요! 안녕하세요, 더드림법률사무소 산재전문변호사 박성훈입니다. 코로나가 잠잠해지고 2022년 상반기가 끝나가면서 가장 회식이 많이 생길 시즌입니다. 회식에 빠지지 않는 술 때문에 직원들은 귀갓길에 항상 안전히 귀가하라고 주의를 받게 됩니다. 그러나 모든 사고는 순식간에 일어나고, 특히 정신이 나가기 쉬운 주취 상태에는 사고가 일어날 확률이 늘어납니다. 하지만 회식을 할 때에는 업무가 모두 종료된 시점이지요. 그렇다면 회식이 일어났을 때 사고로 인정할 수 있을까요? 오늘은 회식 산재가 어떤 때에 인정되는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사건의 개요 A씨는 은행에서 25년 동안 근무를 하던 자입니다. 2013년에 부지점장으로 발령받아 출근하여 환영회식을 받았는데, 회식은 2차까지 자리로 이어졌습니다. 계속 함께 했던 상급자 B씨는 다른 직원에게 A씨에게 안전히 돌아갈 수 있도록 하라며 지시하였으나 A씨는 다른 직원이 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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