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비공사 직원 해외근무 사고, 산재인정사례

더드림법률사무소 서울특별시 서초구 사임당로 87 3층 궁금할 땐 네이버 톡톡하세요! 안녕하세요, 더드림법률사무소 산재전문변호사 박성훈입니다. 글로벌 시대인 만큼 국내에 있는 사업장에 입사해도 외국에서 근로를 하게 되는 일들이 있습니다. 단기적으로 출장을 갈수도 있고, 몇개월~몇년 동안 파견을 나가있을 수도 있는데요. 외국에서 일어나는 사고는 '한국에서 근무하는 근로자'의 속지주의 성격에 따라 산재보상을 못받을 위험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안을 잘 확인하시어 산재 신청을 해야 하는데요. 오늘은 설비공사 사업체에서 근무하던 직원들의 산재인정 사례를 확인해보겠습니다. 사건의 개요 A씨, B씨, C씨는 는 냉난방장치도매, 냉난방설비공사 업종을 하는 사업체에서 근무하던 자입니다. 셋은 자회사 공장의 클린룸 공사를 하다가 천장의 전기트레이 작업 중 천장 구조물이 무너지면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여 A씨는 우측 종골 분쇄골절상, B씨는 요추 제1번 압박골절상, C씨는 우측족부, 종골 분쇄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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