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경색산재 인정이 패혈증으로도 가능합니다 꼭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더드림법률사무소 산재전문 변호사 박성훈입니다. 날씨가 추워지면 뇌나 심장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심근경색이나 뇌경색 등의 문제가 주 로 발생하는데요. 추위로 몸에 무리가 간 상태에서 과로를 하게 되면 뇌심혈관계 질환 환자가 발생할 수 있고, 그런 경우에는 산업재해 신청대상자가 됩니다. 오늘은 통신케이블 가설원으로 근무하시던 분이 뇌경색을 산업재해로 인정받은 사례에 대해 확인해 보겠습니다. 사건의 개요 A 씨는 통신케이블 가설원으로 근무하던 분입니다. 2002년, 작업 중에 머리가 어지러운 증상으로 병원에 입원하였고, 병원에서 뇌경색 진단을 받았습니다. 2003년, 병원에서 뇌경색, 뇌동맥 폐쇄, 고혈압, 발작성 심방세동에 대하여 근로복지공단에 산재신청을 하였으나 근로복지공단은 고혈압과 발작성 심방세동에 대해서는 불승인 결정을 하였습니다. A 씨는 이후에 다시 상세불명의 뇌경색 진단을 받았고 A 씨의 배우자는 이에 대해 기존에 있던 뇌경색이 문제가 되었다고 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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