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의 일상


2023년 2월의 일상

갑자기 어째서인지 워홀을 가고 싶다는 생각으로 토익책들을 샀다. 어떤 이유로 워홀을 못 갈지라도 영어를 공부하고 싶어졌다. 퇴근하면 홈트로 근력운동하고 밖에 나가 4km 정도 빠르게 걷는다. 야옹 처음에는 너무 부족했는데 이제는 적응해버린 도시락 이번 주 지나면 또 시켜야 해ㅜㅜ 분명 헬스장 관장님은 INFJ가 아닐까 나름대로 뭔가 그날그날 계획을 세우고 지내는데 밥을 먹고 난 이후로 온갖 유혹이 나를 힘들게 한다. 인터넷을 끊어버릴 수도 없고.. 뭐 보이지는 않지만 매일 걸으며 사진을 찍고 있다. 합스부르크 600년,,,, 평일 주말 모든 날 매진된 전시회 ㅜㅜ 친구랑 당일 발권으로 보러 가자고 말했는데 2주 연속으로 미뤘다. 이번 주에는 과연.. 보러 갈 수 있으려나.. 주말엔 보상심리와 합리화로 롯데리아 전주비빔 라이스버거를 먹어본다. 나쁘지.. 않은 맛.... OK 요즘 GS25, CU, 세븐일레븐 모두 짱구 열풍이다. 무슨 내막이 있는진 모르겠으나 죠습니다. ....;;; ...



원문링크 : 2023년 2월의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