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삼일기) 5월31일 일상기록


샌삼일기) 5월31일 일상기록

5월31일 5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오늘도 어제와 마찬가지로 별로 한 게 없.. 낮에 출근해서 일하는 데 또 다른 일터에서 온 카톡이 쥬르르륵 일이 살짝 밀리는 느낌(...) 집에 가서 또 일할 생각에 아주 기분이가 별로임 퇴근을 해서 집에 가는데 이건 또 출근하는 너낌 제목 : 털썩 (2021.03 촬영) 오늘 내가 좋아하는 식당에서 연어덮밥 꼭 먹고 들어가야지 생각했는데 이런 날은 꼭 만석이다 혼자 온 손님 안반가울까봐 + 일을 빨리 마치고 싶은 마음에 그냥 안기다리고 한솥에서 도시락 사서 집에 감 끝이 정해진 일은 아니라서 걍 혼자 정한 오늘의 업무량(?)을 채우고나니 어느 덧 11시 사실 중간에 편의점 갔다오고 친구랑 긴 통화도 한 번 함ㅋ 그래도 하루 너무 짧은 거 아니냐 이거 내일은 출근하기 전 오전 시간을 좀 활용해봐야겠다 (그 시간 잠자는 데 쓴다에 내 손모가지와 내 작고 소중한....) ㅎ 무슨 쓸데 없는 소리를 하구 있냐 오늘도 열씸히 살았으묜 됐지 뭐어 다음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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