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삼일기) 6월1일 일상기록


샌삼일기) 6월1일 일상기록

6월1일 일기 <<6월의 첫 날>> 오늘의 노동 음악은 보사노바 가본적도 없는 남미가 그리워짐 아쉬운대로 동남아 여행사진을 꺼내봄 혼자 여행할 때 참 좋았는데 생각해보면 벌레가 너무 많아서 기겁했던 것 같긴 하지만 어쨌든 지나간 여행은 추억보정이 되어 몽글몽글 생각난다 2019년 사진 오늘은 어제 못먹은 연어덮밥을 먹었다 내가 연어를 좋아하는 건지 와사비를 좋아하는 건지 잘 모르겠지만 냠냠 쩝쩝 아니.. 일기를 너무 저녁부분부터 썼나봄 집에 와서 그냥 가만히 있었는데 이러면 더 쓸 이야기가 없는데요 오늘은 괜히 사춘기 청소년처럼 방문 꼭 닫고 음악을 들었다 막 감수성에 젖어서 시라도 쓸 수 있을 정도의 상태가 되었는데! 사랑이가(우리집 강아지) 밥 달라고 방문을 두드려서 밥 주고 똥 치우고 뭐 그랬다 음.. 또 뭐가 있더라 누나가 갑자기 카카오톡으로 7만원을 보냈다 이 7만원의 의미는 무엇일까 혼자 고민하고 있는데 (일단 받고) 무슨 돈을 보낸거냐고 물었더니 잘못 보냈다면서 그냥 쓰...


#블챌 #오늘일기

원문링크 : 샌삼일기) 6월1일 일상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