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이 만드는 야끼토리 <락희돈>

오늘은 락희돈 에 가보겠습니다. 30년 꼬치요리 장인이 운영하신데요. 저희가 갔을땐 6팀정도 웨이팅 중이였어요. (금요일 8시) (의자가 있어서 괜츈) 해피아워라고 월~목요일 16시부터 17시엔 술종류 2천원 할인 됩니다. 일본스러운 분위기와 사람들로 북적한 가게내부 오픈된 주방안에선 이것저것 요리하고 계셨어요. 연기가 엄청 올라오는데 찐맛집인듯 매장분위기도 좋고 조명도 편안해서 술먹기 좋아요. 사람이 많았는데도 대화하기 좋았어요. ( 이상하게 이자카야같은데선 대화가 잘들림 ) 다양한 일본 소주 도 팔고있네요. 꼬치엔 맥주긴한데 사케도 괜찮을듯 . 첫 스타트는 나마비루 잇뽕메 그리고 기본 안주들 (양배추 오이) 그리고 스지(힘줄 조림) 기본안주가 탄탄그자체 스지는 엄~~~청 부드러운 제육 볶음맛 도 나고 입안에 삭 퍼져서 사라짐 야채도 신선한데. 왜 일식집만 오면 야채가 맛있을까요. 등장한 모듬꼬치 (10pc) 꼬치는 코스로 나옵니다. 생각외로 엄청난 녀석들이 나와줍니다. 헉.. 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