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아 안녕~


여름아 안녕~

비예보가 있었지만 캠핑을 가고 비가 쏟아지기 전에 텐트를 걷고 올라왔다. 생각보다 비는 요란하지 않았다. 먹구름 가득한 바다도 좋았다. 눈이 덜부시고 시원했다. 파도가 거셌고, 그럼에도 물놀이. (아이들 지켜보며 안전하게) 그리고 거센파도소리 들으며 생맥. 조용한 캠핑장에서 조용히 있다가, 바닷가에 나오면 휴양지 느낌이나서 즐겁다. 그래서꼭 들르는 피맥집. ^^ 마무리는 여름휴가스럽게~ 이제 입추 지났다고 뜨거운 열기가 사그라들었다. 여름이 가면 왠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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