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지수, 생활물가지수, 생산자물가지수, 소비자물가지수 등 물가지수에 대해 알아봅시다. feat. 경제금융용어 700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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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지수 소비자물가상승률과 실업률을 더한 값 1975년 미국의 경제학자 오쿤(A. Okun)이 국민의 삶에 실업률과 물가상승률이 큰 영향을 준다는 점에 착안하여 만든 국민의 삶의 질을 측정하기 위한 지표입니다. 이 수치가 높을수록 실업자는 늘고 물가는 높아져 한 나라의 국민이 느끼는 삶의 고통이 늘어남을 의미합니다. usmanyousaf, 출처 Unsplash 나라별로 소비자물가상승률과 실업률을 계산하는 기준이 다르고 빈부격차나 조사 대상에 따라서도 느끼는 고통의 정도가 상이할 수 있기 때문에 절대적인 수치로 보면 안 되며 나라간 비교도 적절하지 않습니다. 오쿤의 고통지수에 국민소득증가율과 이자율을 감안한 ‘배로고통지수’(BMI; Barrow Misery Index)도 있습니다. 물가지수 시장에서 거래되는 여러 가지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을 경제생활에서 차지하는 중요도를 고려하여 평균한 종합적인 가격수준을 물가라고 합니다. 물가의 변화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기준연도의 물가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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