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TV강의, 논어 양화편 제1장 바른 사람이 아니면 처음부터 함께 하지 않는다


논어TV강의, 논어 양화편 제1장 바른 사람이 아니면 처음부터 함께 하지 않는다

논어TV강의, 논어 양화편 제1장 바른 사람이 아니면 처음부터 함께 하지 않는다 스토리 공자는 노나라의 위대한 사상가이자 교육자였다. 그는 널리 존경받았지만, 권력에 집착하는 양호와는 사이가 좋지 않았다. 양호는 공자를 자신의 세력을 키우기 위해 이용하려고 했지만, 공자는 양호의 제안을 거절했다. 어느 날, 양호는 공자에게 돼지를 선물로 보냈다. 당시에는 선물을 받으면 반드시 비슷한 선물로 직접 보답을 해야하는 것이 예의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공자는 양호의 의도를 알아차리고 인사치레로 그가 집에 없을 때를 선택하여 양호의 집에 갔다. 공자는 답례를 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중 우연히도 도중에 양호를 만나게 되었다. 양호는 공자를 보자 반갑게 맞이 하였다. "오, 공자님, 이리 가까히 오시오, 내가 당신에게 할 말이 있습니다." 라고 말했다. 양호가 말했다. "가슴속에 큰 뜻을 펼칠 웅지란 보석을 품고 나라가 혼란에 빠졌는데도 발 벗고 나서지 않는다면 과연 그가 가히 인한 사람이라고 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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