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옹야편 제5장 공직자는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지 않고, 주민들의 이익을 우선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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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옹야편 제5장 공직자는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지 않고, 주민들의 이익을 우선시하라 스토리 원사(元師)는 마을의 이장이었다. 그는 마을 사람들을 위해 열심히 일했고, 마을 사람들도 그를 존경하고 따랐다. 어느 날, 나라에서 원사에게 곡식 900말을 하사했다. 원사는 이를 사양했지만, 나라에서는 마을 사람들을 위해 사용하라는 뜻으로 하사한 것이니 사양하지 말라고 했다. 원사는 고민 끝에 공자를 찾아가 조언을 구했다. 공자는 사양하지 말고 마을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라고 말했다. "사양하지 말라! 이를 너의 이웃과 마을, 향당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거라." 원사는 공자의 조언을 듣고 곡식 900말을 마을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기로 결심했다. 마을 사람들은 원사의 결정에 크게 기뻐했다. 하지만 일부 마을 사람들은 원사가 자신들에게 곡식을 나누어 주는 것을 부담스러워 했다. "원사님이 우리에게 곡식을 나누어 주는 것은 고마운 일이지만, 우리가 원사님에게 신세를 지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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