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 영문(로마자) 이름 변경 후기


여권 영문(로마자) 이름 변경 후기

병역 문제로 휴학할 일이 생겨 해외여행을 하려는데, 어렸을 때 여권을 처음 발급받고 8년 전에 만료되어 다시 발급을 받아야 했습니다. 그런데 제 이름에 들어가는 '선' 자가 13년 전 최초 발급받은 여권에 'SUN'으로 적혀 있어 해당 음절을 국어의 로마자 표기법에 맞게 변경을 시도해 보았습니다. 물론 'SUN'을 굳이 'SEON'으로 바꿀 필요는 없습니다. 'SUN'은 태양을 뜻하는 영단어와 혼동할 수 있고 국어의 로마자 표기법에도 맞지 않지만, 'SEON'을 외국인이 발음할 때 무조건 '선'으로 발음되지도 않아 오히려 'SUN'이 편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대학교 학적사항에 등록된 영문 이름, 과거에 쓰던 명함에 기재한 영문 이름, 카드사에 등록된 영문 이름, 자격증에 기재된 영문 이름 등이 모두 'SEON'으로 되어 있어 차라리 여권에 적힌 영문 이름을 바꾸는 것이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권법 시행령」 제3조의2 제1항(2021. 7. 6. 개정) 제1호에 의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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