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4일] HMM 매각 이슈3 - 하림의 참전가능성과 SM그룹을 밀어내는 바보짓


[7월 24일] HMM 매각 이슈3 - 하림의 참전가능성과 SM그룹을 밀어내는 바보짓

참고로 저는 HMM주식이 1주도 없습니다. 개인적인 관점으로 이슈를 분석할 뿐입니다. 2시간 전에 매일경제에서 단독 보도로 하림 참전이라고 보도가 났는데, 뒤이어 머니투데이에서 참전 관심으로 기사가 바뀌었다. 다시 확인해보니 아니란다. 하림에서는 관심있게 보고 있으나, 매각 공고문 확인도 안 했다 한다. 처음 HMM 매각 이슈를 다룰 때 하림도 참전 가능하다고 적었는데, 하림이 우리나라 27등 기업이다. 닭고기 기업이지만 팬오션이라는 회사를 갖고 있다. 팬오션이 국내 해운업에서 2~4위를 오가고 있고, SM상선이 5~6위 정도 되니 해운사 규모로는 하림이 조금 더 앞서고, SM그룹과 사실상 기업 규모 차이는 별로 없다. 처음 하림 참전 기사가 났을 때 토론방 분위기를 보면 SM일 때도 별로 분위기 좋지 않았는데, 하림 참전도 별로 반기지 않는 분위기. 희안한 주주들이다. 토론방에 있는 사람들이 다 주주들은 아니겠지만, 이게 주주들이 잘못 생각하는 것이, 매각 이슈란 그냥 매각 이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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