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5.] 미국증시 어제 흐름에 담긴 심리와 캔들의 의미 읽기


[8.25.] 미국증시 어제 흐름에 담긴 심리와 캔들의 의미 읽기

밤사이 저 나스닥 장대음봉이 갑자기 돌출되었는데, 긍정적 관점에서는 이게 오늘 밤 파월 등판에 대한 선반영일 수도 있고, 그래서 세력들이 더 싸게 주식 살 기회를 만들려 한 것일 수도 있고, 부정적 관점에서는 어쨌든 장악형 음봉이 나왔기 때문에 반등시 매도를 불러일으키는 부담스러운 음봉이 될 것입니다. 근데 심리적으로 살펴보면, 어제 어떻게 저런 장대음봉이 나올 수 있었을까? 왜 하필 어제였을까? 라는 걸 생각해보면, 어제는 엔비디아 호재가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엔비디아 호재로 이제 다시 간다, 는 확신을 가진 날이었고, 나스닥이 전일 1.6% 상승에 1.2% 갭상승 출발을 하니, 환호하면서 더 갈 거라고 생각 했겠죠. 그럼 이 장대음봉 안에 누가 있을까요? 세력이 물렸다면 다시 돌릴 것인데, 개인이 물렸다면 이야기가 다릅니다. 적어도 어제 미국장은 개인들이 내릴 때마다 매수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엔비디아 호재가 있는데, 아직 잭슨홀 하지도 않았는데, 이 정도 하락이면 돌아서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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