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증시 리뷰> [9월 22일] 미국증시 급락과 변동성 폭발, 최악의 상황까지 고려 필요


<미국증시 리뷰> [9월 22일] 미국증시 급락과 변동성 폭발, 최악의 상황까지 고려 필요

나스닥 -1.8% 급락, 다우까지 다 -1% 이상 밀렸다. 피의 목요일을 만들었다. 죄다 벌거죽죽하다. 무엇보다 빅스지수가 여기서 치솟았다. 기술적 분석의 한계를 여기서 느낀다. 오래 투자한 고인물 투자자들 대부분이 빅스 때문에 한동안 저변동성 국면을 예측했지, 이렇게 이 자리에서 쏠 거라는 생각은 하지 못했다. 근데 이렇게도 쏘고 오른다. 달러지수는 오르긴 했으나 전고를 넘지 못하고 있다. 나는 계속 달러지수 105 이상 구간은 오버슈팅 구간이라, 지금 달러지수가 버티기 되게 오묘한 자리라고 보고 있다. 어쨌든 한동안 시장이 흔들리는 동안은 버틸 것인데, 달러가 증시보다 먼저 방향을 틀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있다. 달러지수가 향후 시장의 방향을 말해줄 것이라고 보고 있는데, 무엇이 달러의 변곡을 만들지 봐야 할 것 같다. 유가는 다소 하락, 89.5달러 좀 더 빠져야 한다. 유가 100달러 소리를 하는데, 보통 이런 소리 나올 때가 고점.. 사우디 입장에서도 감산이 능사가 아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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