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전동카페 블루그로토에서 부산대브런치 먹고 왔어요

브런치와 에그베네딕트나른한 오후 블루그로토에서 먹고 온 브런치부산으로 출장갈 일이 있어서 아침 일찍 김해공항에 도착했다. 예전에 부산대 앞을 지나면서 보았단 청량한 느낌의 부산대카페가 떠올라 검색후에 찾아갔다.

하늘은 흐렸지만 중간중간 햇살이 내리쬐기도하고 따뜻해서 브런치 먹으면 딱 좋을 것 같았다. 부산에 살고 있는 친구들도 알고 있는 분위기 좋은 카페라 기대가 되었다.블루그로토파란색으로 칠해진 집이 굉장히 이뻤는데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색상이라 마음에 들었다.

날이 따뜻해서 그런지 메인 키친 옆에 있는 창문이 오픈되어 있었고 직원분과 기분좋게 인사를 하면서 매장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 브런치 카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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