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부터 입국·출국할 때 자가격리 안 해도 되는 해외 여행지


오는 21일부터 입국·출국할 때 자가격리 안 해도 되는 해외 여행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으로 인해 해외 여행을 마음 놓고 가지 못 한지 2년이 됐습니다. 해외 여행을 가더라도 입국할 때마다 자가격리를 해 웬만큼 시간적 여유가 있는 사람이 아니고는 엄두도 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이런 가운데 여행을 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은 사람들에게 희소식이 전해졌다. 오는 21일부터 백신 접종을 완료하고 접종 이력을 등록한 해외입국자라면 7일 간의 자가격리 의무가 면제된다는 것이다. 단 파키스탄, 우즈베키스탄, 우크라이나, 미얀마 등 4개국은 제외된다. 이에 오늘(12일) 기준으로 코로나 시국 이전처럼 격리 부담 없이 훌쩍 떠날 수 있는 나라들을 모아봤다. 다만 나라마다 차이는 있을 수 있으니 각국 정부 홈페이지도 함께 참고하자. 1. 미국 미국은 이미 입국 시 백신 접종을 완료했거나 출국 전 24시간 이내에 실시한 PCR 음성확인서가 있으면 자가격리를 면제하고 있다. 단 비행기 내에서는 마스크를 상시 착용할 것을 의무하고 있다. 2. 캐나...



원문링크 : 오는 21일부터 입국·출국할 때 자가격리 안 해도 되는 해외 여행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