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5억' 영앤리치 CEO남의 미래 배우자 조건


'연봉 5억' 영앤리치 CEO남의 미래 배우자 조건

연봉 5억원의 인공지능 스타트업 CEO가 남다른 배우자 조건을 내세워 눈길을 끈다. 지난 20일 KBS Joy '중매술사'에서는 인공지능 솔루션 스타트업 사업체 CEO 서대호가 의뢰남으로 등장했다. 의뢰남은 키 185cm의 훤칠한 외모와 탄탄한 스펙을 자랑했다. 그는 명품 시계를 차고 고급 SUV를 끌고 출근다. 중매술사는 "키, 학벌, 직업 등 모든 면에서 완벽한 조건의 의뢰인"이라고 말했다. 의뢰남의 중매 매칭 점수는 90점이었다. 외모, 높은 연봉, 부모의 자산, 매너 등이 플러스 요인으로 평가됐다. 다만 완벽한 의뢰남에도 마이너스 조건의 요소가 있었다. 바로 그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배우자 조건이었다. 배우자 조건으로 키 키 165cm 이상, 아침을 차려주는 내조의 여왕, 경제 상식이 있는 여자를 내세웠다. 의뢰남은 요리사이자 영양사였던 어머니가 매일 아침 풍족한 아침상을 차려줬다고 했다. 그가 공개한 평소 아침상에는 LA갈비찜, 꽃게탕, 초밥이 한상에 차려져 있어 놀라움을 자...



원문링크 : '연봉 5억' 영앤리치 CEO남의 미래 배우자 조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