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결막염' 안 낫는 사람들은 '성병' 의심해 봐야..(콘돔필수)


오랫동안 '결막염' 안 낫는 사람들은 '성병' 의심해 봐야..(콘돔필수)

빨개진 눈을 단순히 '눈병'이라 치부했던 여성이 뒤늦게 후회와 경고의 메시지를 날렸다. 지난 6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성병을 '눈병'으로 오해하고 오랜 시간 방치했던 한 여성의 경험담을 전했다. 인더파우치 누구나 안전한 사랑을 하도록, 파우치 속 작은 비밀! 인더파우치 inthepouch.com 영국에 사는 여성 제시카 린지(Jessica Lindsay)는 최근 아무리 약을 넣어도 낫지 않는 눈병 때문에 곤욕을 치렀다. 제시카는 평소 앱을 통해 만난 남성들과 하룻밤 짧은 사랑을 즐기는 자유로운 삶을 살았다. 얼마 전에도 그는 한 남성과 데이트 앱을 통해 만났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런데 남성과 만남 이후 제시카는 원인 모를 '결막염'에 시달리기 시작했다. 붉게 달아오르고 부은 눈에 불편함을 느낀 제시카는 안과 진료를 받아보기도 하고, 약을 넣어도 봤지만 어찌된 일인지 결막염은 나을 생각을 하지 않았다. 결막염은 2주 이상 지속됐다. 이쯤 되자 눈에 생긴 증상이 결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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