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서 김치 담그기 : 어른이 되었다, 조금 싱거운 어른.(feat.싱거운 김치)


프랑스에서 김치 담그기 : 어른이 되었다, 조금 싱거운 어른.(feat.싱거운 김치)

나는 김치 매니아앉은 자리에서 밥만 맛있어도 김치 반 포기는 혼자 거뜬히, 거덜 내는 나는 김치 매니아.한국을 떠나올 때 가장 큰 아쉬움은 역시, 김치, 김치, 김치였다.지금껏 김치를 먹지 않고 근 2년을 버텼다(?) 그런데 마트에 독일산 배추가 진열된 게 아닌가.평소엔 배추 상태가 아주 불량이라 사지 않았다. 배추 잎들 위에 애벌레가 한두 마리도 아닌, 많이 득실득실 기어다니고 크기는 또 애기 기저귀만하게 작아서, 도저히 사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았다.그런데 여기도 배추철이라 그런가. 이번 독일산 배추는 애벌레도 없고 실했다. 가격도 1.89유로. 마음 먹고 2포기만 먼저 샀다. 그리고 네이버에 해외에서 간단히, 최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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