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텐진 크루즈항 3년만에 첫 손님 맞이


중국 텐진 크루즈항 3년만에 첫 손님 맞이

최근 중국 정부가 자국민의 한국 단체관광을 지난 2017년 이후 6년5개월만에 허용하며 한국을 찾는 중국인 여행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국내 여행·면세·호텔등 관련업계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 하루만에 중국 출발 크루즈선 53척이 제주항 예약 완료했다고 합니다. 그와 관련된 중국 크루즈 소식 하나 전해드립니다. 톈진 국제 크루즈 터미널은 최근 3년의 공백을 깨고 다시 손님을 맞이했습니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 텐진 크루즈 터미널은 7월 29일 총 300명의 손님을 맞이했습니다. 이 승객들은 이전 Sea Princess인 MV Dream을 승선해서 크루즈선을 체험하려는 고객들이었습니다. 현재 Tianjin Orient International Cruise Line이 소유하고 있는 77,000톤 규모의 이 크루즈는 크루즈 터미널에 정박하고 있는 동안 승객들이 식사와 엔터테인먼트 장소를 포함한 숙박 시설과 여러 시설을 체험했습니다. 1990년대 후반에 프린세스 크루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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