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안면골절 부상으로 수술대에 올라, 월드컵 출전 못할 수도...

지난 2일 오전 5시에 열린 챔피언스리그 D조 6차전인 토트넘과 마르세유의 경기에서 손흥민 선수가 상대 선수와의 충돌로 인해 얼굴에 큰 부상을 입고 교체되었다. 손흥민, 안면 골절로 수술대에 올라 1. 챔피언스 리그, 토트넘 vs 마르세유전 지난 2일, 오전 5시에 그룹 D조의 챔피언스 조별 리그 6차전이 있었다. 이 경기에서 손흥민은 선발로 출전하여 많은 한국 팬들의 아침을 설레게 하였다. 이 경기는 토트넘의 챔피언스 리그 16강을 결정짓는 중요한 경기이기에 많은 토트넘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 경기였다. 토트넘, 마르세유 두 팀이 치열히 경기를 이어오는 도중, 전반 22분에 손흥민 선수가 음벰바 선수와의 헤딩 경합에서 음벰바 선수의 어깨와 손흥민 선수의 얼굴이 심하게 부딪히게 되었다. 이로 인해 손흥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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