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자산 없는 코인판이지만...


안전자산 없는 코인판이지만...

코인 시장에서 안전자산을 논하는 건 사실 비상식적인 일이지만 당장 지난 1년간 코인 시장의 수익률을 줄 세워보면 스테이블 코인을 제외하고 나면 대부분 마이너스이다. 시총 1위의 비트코인만 해도 마이너스 50%를 넘는다. 하지만 코인 시장에서도 자산 시장 하락기에 '믿을만한' 자산 '위험도가 낮은' 자산이 오히려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는 기현상이 나타난다. 단도직입적으로 말해서 하락장에서는 항상 비트코인을 사서 '존버' 하는 게 향후 회복쟁이 가장 큰 수익으로 돌아왔다. 당장 2017년의 대 상승장 때 가격 이상으로 지난해에 가격이 상승한 코인은 많지 않다. 2018년의 상승장과 2021년의 상승장에서의 최고가를 비교해 보면 더욱더 명확하게 나타난다. 비트코인의 최고가는 2888만 원이다. 당시 고점에 산사람들은 단기적으론 고통스러웠지만 결국 지난해 이보다 186% 오른 가격까지 상승했다. 이는 원금의 두 배에 가까운 수익을 올렸다. 비트코인이 가장 큰 상승률을 기록하는 이유는 비트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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