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며느리 사표, 영주


[책] 며느리 사표, 영주

이 책은 크게 3개의 파트로 나뉜다.먼저 첫 파트는 작가가 며느리 사표를 내는 과정이다.김혜자 배우가 나오는 '엄마가 뿔났다'라는 옛날 드라마가 생각났다. 책 또한 드라마처럼 흥미진진하다. 아니, 오히려 실제로 있었던 일이라는 점에서 더 몰입하게 된다.처음엔 시댁식구들도 모자라 남편에 친정엄마까지 어쩜 저렇게 주인공에게 잔인할 수 있을까하며 주변 인물들을 함께 미워하게 되고,그렇게 열심히 살아감에도 누구에게도 인정받지 못한 채 쪼그려 홀로 쓸쓸히 걷는 저자를 측은히 여기게 되다가며느리사표를 내고, 이혼선언을 하는 과정에서는 사이다같은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스포를 하자면, 시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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