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자동차유리복원 창원손님 셀프로 해봤다고?

무시무시한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손발이 얼어버리는 강추위속에서도 유리는 깨집니다. 이런 추위속에서는 레진도 점성이 매우 질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온도가 낮아짐에 따라 점성이 짙어지는데요. 그럼 당연히 미세한 틈으로 넣어야 하는 이런 작업이 더 쉽지 않겠죠? 하지만 ! 이런것에서 노하우와 집념 . 어떻게든 되는 방법을 찾다보면 다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12년 짬밥이 괜히 나오는게 아니쥬. 제일 먼저 준비 해야 할것은 바로~~ 털신 입니다.ㅋ 방한화 8만원짜리보다 이 2.5만원짜리 털신이 더 따듯하네요. -_-; 이게 어찌된 일이랑가~~ 그전에 방한화 신을때는 발가락이 너무 얼어 버릴거 같았는데 이 털신은 그나마 그 냉기가 덜합니다. 작업이 끝난 모습. 작업은 잘되었습니다. 물론 냉기가 너무 세차서 작업이 쉽지는 않았구요~ 가능한 지하주차장에 주차를 해주시는게 작업함에 있어서는 더 낫습니다. 넘추워요~~~ 인터넷보고 셀프로 하다가 망해서 연락을 준 손님 어... 이거 뭐쥬? 크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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