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에서 원숭이두창 진단체계 구축

원숭이 두창(Monkeypox) : 세계적으로 근절 서넌된 사람 두창과 유사한, 전염성과 중증도는 낮은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2주 ~ 4주간 증상 지속되며 대부분 자연 회복, 최근 치명률은 3~6% 내외(WHO) 원숭이두창이 일반 대중 사이에 폭넓게 확산할 위험은 매우 낮다고 유럽 질병예방통제센터에서 밝혔다고 합니다. 질병관리청은 우리 정부가 원숭이 두창에 약 85%의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천연두 백신을, 3천502만명 분 비축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출처-질병관리청 질병관리청은 미래 감염병에 대비한 진단체계 구축을 지속 추진해 원숭이두창 진단검사법, 시약 개발·평가 등 진단체계(2016)를 마련했습니다. 진단검사법은 실시간 유전자검사법(Realtime-PCR)으로 100개 정도 바이러스까지 검출 가능한 검출민감도를 가지고 있으며, 현재 질병관리청에서만 검사가 가능합니다. 구축한 진단체계를 통해 원숭이두창이 국내에 유입되었을 때 신속히 환자를 감별해 유행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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