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뷰 <미드나잇 선> 트와일라잇 이후 10년만에 나온 책.


책 리뷰 <미드나잇 선> 트와일라잇 이후 10년만에 나온 책.

책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내가 좋아하는 책 같은 경우는 소장용으로 모아 놓는 편인데 저번에 얘기 했던 내 고교 시절 최애 소설 하얀늑대들 이후로 꽂혔던 소설 중 하나가 트와일라잇 이건 좋아서 사실 할 일이 없다면 영화 정주행으로 해서 보기도 하는 편이라고 할까. 브레이킹 던 이후로 중간에 '브리 태너' 라는 외전 책이 나오기는 했었는데 사실 트와일라잇 주인공의 얘기 보다는 브리 태너라는 뱀파이어가 된 소녀의 시점으로 나온 책이기 때문에 에드워드 일가에 대한 내용은 나오지 않아서 트와일라잇 자체의 주인공들과 그 서사를 좋아한다면, 재미 없을 수 있긴 하지만 그래도 스테파니 메이어의 특유의 표현력이 돋보이는 책이기 때문에 브리 태너도 읽어 보면 좋을 거 같아서 추천. 브리 태너 얘기는 나중에 따로 다시 적는 거로 하고, 미드나잇 선이 사실 나오기 전에 한정판 에디션으로 선예약 구매 했던 건데 그게 거의 1, 2년 전인 거 같은데... 항상 바쁘다는 핑계로 박싱 된 채 방치하다가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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