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보드를 만들어보자.(4)(그라인딩작업)

오늘도 쨍쨍한 하루.오늘 보니 누가보면 공사장의 나무바닥을 뜯어놓은 듯한 느낌의 보드데크가 널부러져 있다.널부러진 나무 판자를 롱보드 데크로 변신시켜주기 위해 오늘은 가장자리를 다듬어줄 생각이다.보조 그림을 최대한 대칭있게 그리기 위해서 보드의 중앙선을 그리고 포맥스를 잘라 잘라낼 부위를 에 따라 포맥스를 잘라 주었다.네임팬으로 그림을 그려주고,아 참고로 그림은 롱보드 모양 종류 중에 크루징 보드를 참고해서 그려 보았다.크루징 보드가 개인적으로는 가장 예쁘다고 생각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카빙보드도 나쁘지 않을듯 하다;;그림대로 톱으로 잘라 주었다. 뭔가 모양이 이제 나오나???글라인더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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