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리" 노래하다 삐짐ㅜ.ㅠ

안녕하세요^^ 초리가 이번엔 더 이쁘게 직접 인사드리고 싶데요~ 오늘도 역시 초리는 "노래 연습 중" 이었어요~ 근데........ 그놈에 산토끼에서 깡충깡충~ 그 부분!!! 그 부분이 잘 안되나 봐요 ㅜ.ㅠ 깡! 총! 깡! 총! 한 글자씩 가르쳐주면 잘 따라 하는데 노래 완곡을 하다 보면 거기서 새혀가 꼬이는지 ㅎㅎㅎ 다시 처음부터 부르거든요 근데 요 기지배가 화가 났나 봐요 새 화내는거 보셨어요??? 진짜 웃겨요 ㅎㅎㅎ 부르다가 랩으로 변해버리는 거 있죠!!!!!!!! 마지막엔 약간 성질부리듯이 어~디를 가느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초리맘도 모르고 빵~터져버려서 웃었어요 그러니 자기도 같이 따라 웃네요^^ 꽃같이 예쁜우리초리가........ 꽃은 너무 사랑해서 다뜯어버리는 울 초리가....... 우울해하더라고요..... ᅲ. ᅮ 손에......... 아니 ...... 발에...... 국수 한 개 쥐여줬네요 ^^;;; 오독오독 발로 잡고 먹고 있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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