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이커 앵무새 껌딱지의 일상


퀘이커 앵무새 껌딱지의 일상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우리 집 애완조 "초리" 인사드려용~ 재롱중에 한 가지 먼저!! " 빵야~!! " 하면 " 으악~~!! " 해줘요~ 요즘은 새가 " 빵야 빵야 빵야!! " 제가 " 으악~~" 으로 바뀌었네요 월드컵 축구 경기도 함께 봤어요^^ 초리는 졸려서 하품만 계속하더군욬ㅋㅋㅋ 들어가서 자라고 해도 자기도 꼭!! 함께하려고 해요~ 참고로 새는 눈이 양쪽으로 있어서 등지고도 경기 볼수 있어욬ㅋㅋ 요즘 초리가 일 년이 지나서 앵춘기 시절을 지나고 있어요~ 저를 엄마로 아는건지 남친으로 아는 건지 아주~~~아주 껌딱지가 되어서는 하루 종일 붙어있어요!!! TV를 볼 때도 제 몸에서 안 떨어지고 계속 만져달라네요 ㅎㅎ 그.래.서. 너는 새잖아!! 바닥에서만 그러고 있지 말고 위 공기도 마셔보라고 올려줘 봤더니 바로 독수리 자세!! 무서울 때 포즈입니다^^ 날아서 내려오면 되지만 초리는... 자기가 새가 아니라 사람인 줄 알아요!! 생각해 보면 저희 가족들은 전부 조류를 좋아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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