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0~6/5 첫 주간일기

또 한 주가 시작되었고 오늘도 국비 굴삭기과정 수업들으러 간다. 날씨가 너무나도 화창해서 좋은데 시냇물이 다 말라버렸다.. 얼른 비가 와야할텐데 학원에 다녀오니 얼마전 주문한 마약 매트릭스가 도착해있다. [관련글 보기] 더릭스홈 9존 마약매트릭스/바닥토퍼 사용후기 최근에 본가로 다시 들어오면서 작은방을 쓰고 있어서 침대넣을 공간이 안되다보니 바닥에 이불을 깔고 자... m.blog.naver.com 점심을 먹고나서는 동네 한바퀴 걸었는데 너무나도 더웠다. 요즘 살이쪄서 밥먹고 나면 동네를 한바퀴씩 걷는다. 낮에는 새들의 지저귀는 소리속에서 밤에는 숲속에서 멧돼지들이 바스락거리는 소리속에서 몇 년 전에는 산쪽에 철조망이 없었는데 어느 날 생긴 것이 멧돼지들이 먹을게 없어서 자꾸 내려온다네 이 길을 걸어다니면 수풀속에서 부스럭 거리는데 어두워서 잘 보이지는 않는데 멧돼지가 아닐까..? 검은고양이 냐옹~ 꼬리가 너무 귀엽게 생긴 고양이였다. 다음날 저녁은 엄마가 돼지갈비가 먹고싶대서 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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