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연중 행사


일본의 연중 행사

우리나라와 비슷한 것 같으면서도 다른 점이 있는 일본의 연중행사에 대해 알아봅시다 일본의 연중행사 세쓰분 세쓰분은 입춘 전날을 의미하며 "계절을 나눈다"는 의미입니다. 세쓰분에는 마메마키란 콩을 뿌려 귀신을 쫓는 행사를 합니다. 사람들은 자기 나이만큼 볶은 콩을 먹으며 한해에 좋은 일이 가득하길 빕니다. (우리나라의 떡국과 비슷한 면이 있네요) 신사나 절에서는 그해 간지에 해당하는 연예인이나 스모선수를 초대하기도 합니다 밸런타인데이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는 전 세계적인 행사로 일본에서도 하고 있습니다. 밸런타인데이는 고베의 서양 과자점이 1936년 2월 12일에 국내 영자잡지에 '밸런타인 초콜릿 광고'를 내고, 1958년 이세탄 백화점에서 '초콜릿 세일'이라는 캠페인이 열린 것으로 시작했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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