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루타와 햐쿠닌잇슈


가루타와 햐쿠닌잇슈

가루타와 햐쿠닌잇슈 가루타 카루타란 포르투갈어 'Carta'에서 생긴 말로 그림이나 문자가 있는 카드라는 뜻으로 1540년대 규슈에 표류해 온 포르투갈 사람에 의해 전해졌다. 가루타는 에도시대 후반부터 일본에 퍼져 전통놀이로 전해 내려오고 있다. 가루타의 시작 헤이안 시대 대합조개의 껍질을 이용한 '가이아와세' 놀이가 변화하여 '우타가이' -> '우타가루타' -> '이로하가루타' 등이 되어 에도시대부터 정월에 하는 놀이로 자리 잡았다. 햐쿠닌잇슈 하쿠닌 잇슈란 백 명의 뛰어난 가인들의 시 주에서 가장 뛰어난 한수 씩만을 골라서 묶은 시집을 말한다. 보통 '햐쿠닌잇슈'라고 하면 대개 '오구라하큐닌잇슈'를 말한다 오구라햐쿠닌잇슈 오구라햐쿠닌잇슈란 한 사람이 카드에 쓰인 * '와카'의 윗 구절인 * '가미노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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