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장례식


일본의 장례식

일본 장례식을 갈 때 알아야 할 것 일본에서 사람이 죽으면 화장을 합니다. 화장이 끝나면 재를 넣은 단지에 발끝부터 머리뼈 순으로 천천히 담습니다. 일본은 보통 가정에 불단이 있어서 여기에 위패를 모시는데 살아있었을 때 가졌던 이름이 아닌 '가이묘'라는 새로운 이름을 받아 안치합니다. 죽은 이의 명복을 빌며 올리는 제사인 호지는 3년, 7년에 한 번씩 절에서 지냅니다 부조금(오코덴) '오코덴'은 흰 봉투에 넣어 검은 줄을 두릅니다. 결혼식보다 액수가 적고, 새 돈이 아닌 헌 돈으로 주는 것이 예의입니다 그 이유는 새 돈으로 주는 것은 새 돈을 미리 준비할 만큼 죽음을 기다렸다는 인상을 주기 때문입니다. 인사말 장례식에서 '고슈쇼사마데시타'라는 위로의 인사말을 한다. 장례식 관련 용어 이하이 : 위패 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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