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마지막 주 근황


2022년 마지막 주 근황

말은 줄이고 사진을 늘림. 요즘 정신 없으니까 블로그도 정신 없는 음슴체 말투로 쓰겠음. 비문 띄어쓰기 맞춤법 신경 안 쓸 예정. 1. 피아노 연습 Liszt의 Un Sospiro 연습 중. 손 2개 밖에 없는데 한 번에 악보 3줄을 주면 어쩌라는겨? 안 그래도 익산에 홀로 남아 서러운데 슬펐음. 근데 하다보니까 되는게 참 신기함. m.s.가 왼손, m.d.가 오른손임. 옆에 simile은 웃으라는게 아니라 비슷하게 하라는 뜻이랍니다~ 돌아가면서 왔다갔다 치면 됨. 방학동안 피아노 학원을 다녀야겠음. 2. 큐브 유튜브 알고리즘에 큐브 영상이 떠서 다시 시작함. 근데 그냥하는 거는 재미 없어서 blindfolded로 하기로 함. 방학동안 해이해진?해이해질? 뇌 기강도 잡을 겸. 이게 뭐냐면 큐브 섞인거를 외운 다음에 눈 감고 맞추는거임. 대충 3분?나오는듯? 이제 ㄹㅇ "이정도는 눈감고도 한다" DNF는 did not finished.. 눈 감고 하다보니까 맞춘줄 알았는데 아닌 경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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