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하루 늦은 주간일기

블챌이 끝났어도 계속 주간일기 쓰겠다던 사람.. 매주 월욜에 썼었지만 오늘은 화요일에 ^_^! 주말에 넘 열심히 놀고(...) 월요일까지 연차 쓰고 노는 바람에 답방도 밀리고 잠깐 블로그에 소홀해졌다네요 요즘 블로그에 할애하는 시간이 생각보다 많아서 약간 이게 맞나...? 싶다가도 또 재밌기도 하고 일처럼 하고 있는 블로그ㅠㅠㅠㅠㅋㅋㅋㅋ 블태기 오지말아라.... 아무튼 주간일기 시작! 성수에 어글리니트 파는 곳이 있대서 갔다왔는데 SNS에서 보던 거랑 달리 저렴한 니트는 너무 빈티지마냥 소재도 얇고 안 이쁘구... 좀 이쁘다 싶으면 너무 비싸고^_ㅠ 전체적으로 사이즈가 너무 커서 쪼꼬만 제가 입을 수가 없어서 구경만 하다가 왔어요ㄲㄲ 대학로 갔다가 먹은 거 설빙에도 소금빵이 나왔대요 ! + 크림빵이랑 떡볶이도 먹었어요 우항항 눈이 많이 왔던 지난주 사무실 뷰가 공사장 뷰라는 점이 미스^^; 다른 곳으로 가서 담아본 눈 내린 성수 재택근무하는 남편이 집 근처에 요렇게 누가 만들어뒀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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