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나 한국이나 응급실은 비싸네요...

안녕하세요 :) 이제 좀 나아져서 블로그 쓰고 있는데요 ... 아..또 장염인가 뭔가 걸려버렸지요...ㅠㅠ 토요일 저녁에 장어를 집에 있는 에어프라이기로 구워 먹었고 2~3시간 잠들었다가 일어나니까 갑자가 속이 막 안 좋아졌어요... 원래 음식 주워먹고해서 위는 뜬뜬한게 장점이었는데 나이 먹어서 그런지... 이제 옛날 같이가 않네요..ㅋㅋㅋ 지난 번에도 생새우 먹었다가 장염 걸려서 응급실 다녀왔는데 그 때 코로나 방역도 심했을 때 였고 응급실 가서 접수하고 링거 맞았거든요... 그 때 8만원 넘게 나와서 링거 맞는게 그렇게 비싼거구나 했어요.. 건강보험 가입자라도 그만큼 나와서 한국에서 처음으로 보험처리를 해봤답니다...ㅋㅋㅋㅋ 일본에서도 응급실은 비싸니까 미리 병원 가라곤 했었는데 일본에서는 엄마가 다 처리를 해주다 보니 이래 비싼 건줄 몰랐어요... 이번에는 반차 쓰고 외래시간에 다녀와서 링거 받았는데 약까지 처방 받고 했는데 14,900원이라네...?????? 응급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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