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역 돈까스집 무공돈까스 다녀옴


수원역 돈까스집 무공돈까스 다녀옴

※편의상 음슴체로 갑니다. 항상 퇴근하고 집에 들어가기 전에 뭘 먹고 들어갈까 하고 고민함. 심심할 때 친구들과 있는 톡 방에 "오늘 저녁 메뉴 추천 좀 ㅇㅇ" 이러면 어려운 거 시키지 말라고 애들이 그럼 수원역에는 맛집들이 많음. 로데오 거리를 거닐며 "몰 먹어야 잘 먹었다는 말을 들을까??" 생각하며 먹이를 찾아 산기슭을 헤매는 하이에나 새끼마냥 빙의함. 불현듯 돈까스가 뇌리를 스쳐서 먹기로 함. 로데오 입구에 무공과 백소정이 있는데 백소정은 옆 건물 2층에 얼마 전 생김. 계단 타고 올라가기 귀찮아서 1층에 위치한 수원역 무공돈까스 가기로 함. (근데 너무 사이좋게 나란히 옆 건물에 생김...) 무공돈까스 수원역점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향교로 2 9시가 가까운 시간인데 매장 안엔 아직 식사 중인 사람들이 있음. 주방 마감 안 했구나 싶어서 가게 안으로 들어감. 수원역 돈까스집 앞에 메뉴판이 있음. 먹음직스러운 음식 사진들이 나를 초이스 해달라고 손을 흔들지만 실물은 사진과 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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