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중가요 디깅왕 ‘박윤을 소개합니다! ( feat. 단국대 동창회보에 제 글이 실렸어요! )

제가 이 블로그에 올려온 글만으로는 저만의 매력을 온전히 담아내지 못할 것 같아서 이렇게 저를 소개하는 글을 남기려고 합니다. 저를 소개하는 글 이후에는, 앞으로의 활동 방향성과 목표 그리고 저만의 시그니처 스킬에 대해 알려드리고 싶어요. 1)) 대변에서 ’ 책 ‘이 나온 아이 저는 태어나서 4세까지 말문이 트이지 않던 아이였어요. 제가 이야기할 수 있던 단어는 ’ 엄마 ‘뿐이었죠. 그래서 어머니께서 매우 힘들어하셨어요. 자기 의사 표현을 할 수 없고 ’ 엄마 ’만 이야기할 수 있었으니…. 의사소통이 제대로 될 리가 없었죠. 그러던 중, 어머니께서 백과사전 한 권을 제 방에 놔두셨는데 제가 백과사전 종이를 찢어서 씹어 먹었다고 합니다. 대변에서 백과사전 종이가 나올 정도로요. 그 정도로, 어릴 때부터 책을 읽는 것을 매우 좋아했던 아이였답니다! 2)) 누가 시키지 않아도, 일기를 꾸준히 썼던 아이 버스를 타고 집으로 이동하며 보고 느낀 점과, 중학교 입학 전 교과서를 훑어본 소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