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off mask 시대를 맞이해 추억팔이하는 한강 나들이


[서울] off mask 시대를 맞이해 추억팔이하는 한강 나들이

최근의 일은 아니다. 1년 전 2021년 5월에 다녀온 한강이다. 최근 마스크 해제 후 한강에 다녀온 후배 말로는 사람이 정말 엄청나다고. 나는 어스름한 시간의 한강 전경을 참 좋아하는데, 이 날은 꽤 어둑해질 즈음 도착했다. 한강 한강은 자주 다녔어도 한강에서 라면을 먹어본 적은 없었는데, 이번에는 꼭 해보기로 했다. 한강 사각 은박 용기에 끓이는걸 상상했는데, 환경호르몬? 뭐 그런 문제로 다 종이용기로 바뀌었다고... 아쉬웠다 흑... 오빠가 라면 한개만 하자했는데, 욕심쟁이인 나는 진라면을 고집했고, 오빠는 짜파게티로 ㅎ.ㅎ 한강 터미널쪽 김밥집에서 김밥도 야무지게 포장해서 왔다. 열심히 먹고 영화도 보고 한가로웠던 날 한강 사실 어스름할 때의 노을부터 어둑해지는 야경까지 쭉 봐야하는데 이날은 야경만 봤다. 언제봐도 아름다운, 질리지 않는 풍경 한강 한강 옆에서 테이블에 조명두고 간단히 와인 마시며 여유를 즐기는 커플도 있었는데, 정말 행복해보였다. 한강 가기 전 야경 담고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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