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돈네산] 간단하지 않은 조립으로 만드는 집에가야돼 커튼박스

말머리가 [네돈네산] 인 만큼, 이건 내돈내산이 아니다. 바로 매미맘돈 매미맘산. 매미맘이 산 커튼박스를 내가 조립해서 쓰는 후기 ㅎ(?) 근데 뭐 결과적으로 지금 이 커튼박스는 우리집에 있긴 하다. 매미 타입이 아닌지 첫 날만 좀 관심 보이더니 안들어가더란다. 우리 애들은 꽤나 애용하는 박스다. 집에가야돼 커튼박스 #집에가야돼 #커튼박스 구성품은 이렇다. 기본 커튼이 들어있는데, 매미맘은 레이스커튼을 추가로 샀던걸로 기억한다. 종이책장이라 쓰여있고 여러단이 쌓여있는 그림을 보니 연결해서 높게도 쓸 수 있는 듯하다. (모 회사의 종이 캣타워처럼?) 집에가야돼 커튼박스 매미맘이 추가로 산 듯한 레이스 커튼. 집에가야돼 명함이 들어있다. 저기 우리 순심이 개똥이같은 샴도 보이는군. 집에가야돼 커튼박스 파우치 안에 뭐가 들어있나 봤더니 담요. 개인적으로 느낀 점은, 담요 만져봤는데 질이 그닥 좋은 것같지는 않았다. 특유의 약품묻은 느낌이 났는데, 이 느낌은 빨아도 없어지지가 않음. 집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