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펜션] 기차소리 들으며 불멍할 수 있는, 소나무밭 레인트리 펜션

대구에서 밀양으로 넘어오는 날. 이마트에서 장을 보고 숙소로 향했다. 밀양에서의 하루는 오로지 "촌캉스" 숙소에서 바베큐를 하고 한발짝도 나가지 않는게 목표였다. 숙소를 예약하기까지 기한이 촉박했는데, 그 중 고르고 골라 이곳으로 선택했다. 밀양 레인트리 단독주택 주소 : airbnb로 예약 시 체크인 전날 확인 가능 체크인 3PM / 체크아웃 12PM * 바베큐 무료(셀프) * 불멍 가능(셀프, 장작비 추가) 밀양 레인트리 일단 내돈내산 숙소 인증! 밀양 레인트리 이마트에서 구매한 코코넛브리켓 둘 다 숯을 준비해가는 BBQ는 처음인지라, 숯이랑 브리켓을 구매했다. 저 코코넛 브리켓 불 잘붙는다! 밀양 레인트리 펜션 외부경관 대구에서 한참을 달려 도착한 밀양 상동면의 단독주택 펜션 밀양 레인트리 밀양 내에서도 도심과 떨어진 곳에 위치해있다. 근데 그만큼 경관은 끝내주는 곳. 소나무밭 하얀 대문으로 들어와 대문 안에 주차 후 들어오면 된다. 밭에 지어진 농막? 형태인 셈인데, 데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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