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3. 23년 01월 27일 나라에서 오사카로 돌아오며 숙소를 가려는데, 지나가다 향긋한 버터향에 이끌려 들어가게 된 빵집이었다. Cascade 캐스케이드 또는 카스카드 난바 마루이 지하 1층 8AM~9PM 오사카 Cascade 몰랐는데, 나중에 찾아보니 1961년도부터 이어져 온 빵집이라고. 오사카 내에서도 워낙 저렴하고 맛있는 빵집으로 유명한 곳이라고 한다. 사람이 정말 많아 빵 전체를 찍거나, 내부를 자세히 찍을 수는 없었다. 빵집 이름은 기억해두어야겠어서 계산 후 다급히 찍은 게산대 사진이 전부이다. 빵 사진은 우리가 구매한 것들만 찍었다. 오사카 Cascade ドイツ = 독일 (152엔) 나가노현산 원유 100%. 신선한 버터 사용. 촉촉하고 부드러운 버릇이 되는 맛입니다. 빵 이름이 독일이라니, 정말 특이했다. 동생이 만화에 나오는 빵처럼 생겼다며 선택. 설명에 나온대로 정말 촉촉하고, 부드러웠다고 한다. 그리고 정말 심플한 빵덩어리일 뿐인데, 너무나도 맛이 좋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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