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1. 23년 7월 10일 첫 날은 오후에 후쿠오카에 도착하는데다, 아침에 퇴근 후 바로 오는 일정이라 피곤할 것같아 널널-하게 짰었다. 밥을 먹은 후에 운동 겸 스미요시 신사까지 걷기로 했다. 스미요시 신사 9AM~5PM 후쿠오카 스미요시 신사까지 걸어가는 길에 지하차도를 가는데, 귀여운 벽화가 쭉 그려져있었다. 스미요시 신사 스미요시 신사 구글맵 치고 걸어오니 보이는 빨간 기둥 '여기구나!' 했는데, 주차장이었다. 어쨌든, 주차장에서도 들어갈 수 있었다. 스미요시 신사 날이 정-말 더웠는데, 길쭉하고 울창한 나무들 속에 있어 그런지 조금은 습해지는 느낌. 스미요시 신사 신사에서 만난 고양이와 비둘기 고양이는 모두 영험하고, 영특하다 생각하는데 신사 고양이라 그런가 좀 더 영험한 기운을 뿜는 느낌ㅎ 스미요시 신사 주차장에서 들어와 걷다보면, 이렇게 정원으로 들어갈 수 있다. 돌기둥 도리이(?)에 달아둔 흰색은 꼭 금줄같은 느낌. 스미요시 신사 날이 정-말 화창 하면서 푸른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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