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후쿠오카 근교, 다자이후 당일치기

Day 2. 23년 07월 11일 분명 히타가는 날이라고 했는데 왜 다자이후? 는 밑에 사설에서 얘기하고, 어쩌다 무계획으로 다녀온 다자이후 당일치기! 이런 'P'스러운 여행이 없다 싶다. 다자이후 하카타 버스터미널-다자이후 버스터미널 다자이후 소개 전 사설 타임 후쿠오카 마츠야에서 아침을 먹고 히타가는 기차 시간까지 시간이 남아 마츠야 맞은 편에 있던 스타벅스에 갔다. 유주 시트러스 패션프룻 티, 아아메인데 유주=유자, 우리나라에서 파는 유자패션 피지오에서 탄산 빼면 같은 맛. 후쿠오카 오늘도 화창! 나는야 날씨요정 ٩(´`)۶ 후쿠오카 히타가는 기차가 눈 씻고 봐도 없어서 직원분에게 물어보니 히타가는 기차가 없어졌다고 한다...ㅎ 폭우로 기존에 하카타-유후인 직통은 진작 없어졌지만 후쿠오카 역대급 폭우로 우리가 이용하려던 하카타-구루메-히타 구간에서 구루메-히타 구간도 사라졌다고 한다... (๑)* P는 멘붕에 빠졌고, 히타가는 버스가 있는걸 까먹고 다자이후를 버스 타고 다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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