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평창] 세조와의 일화가 전해지는 오대산 상원사


[강원 평창] 세조와의 일화가 전해지는 오대산 상원사

상원사 일자 : 2024년 1월 7일 오대산 국립공원내에 유명한 사찰은 월정사와 상원사이다. 상원사는 월정사의 말사로 사찰 규모가 작고, 이미 몇차례 둘러 본 곳이기도 해서 오대산 산행 길에 잠깐 들렀다. 번뇌가 사라지는 길 주차장에서 상원사로 가는 길은 번뇌가 사라진다고 한다. 상원사 가는 길은 자동차가 갈 수 있는 넓은 길과 오솔길이 있는데 이 오솔길을 추천한다. 조선 세종와의 일화 세조와 얽힌 이야기는 상원사 곳곳에 남아 있다 상원사는 조선 세조와 관련된 일화가 유명하다. 문수전과 문수전에 있는 문수보살상과 문수동자좌상이 그것이고 문수보살을 주불로 하는 사찰이다. 세조는 지병인 피부병이 있었는데 오대산 계곡에서 목욕을 하고 있을 때 지나가던 동승(어린스님)에게 등을 밀어 줄 것을 부탁하였다. 그 동자가 등을 밀어줬더니 피부병이 좋아졌다고 한다. 세조는 동승에게 어디가서 임금의 옥체를 씻었다고 말하지 말라고 하니, 동자 또한 세조에게 문수보살을 보았다고 말하지 말라고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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